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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6.09 10: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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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블루제이스가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미국 뉴욕주 버팔로 샬렌필드 사용을 7월 21일까지 연장했습니다. 입장권 판매 사이트에 따르면 블루제이스는 7월 16일 시작되는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3연전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3연전을 샬렌필드 경기장에서 치르고, 7월 30일 켄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는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로 예정돼 있습니다. 블루제이스는 올해 안에 로저스센터에서 홈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정부와 2주 격리 면제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뛰는 블루제이스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년째 로저스센터 홈구장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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