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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더워지면서 물놀이 사고 잇따라…이리 호수서 8살 소년 사망
  • News
    2021.06.07 12:00:42
  • 온타리오주 서쪽 심코에서 물놀이를 하던 8살 소년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온주 경찰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5일) 오후 5시 반쯤 심코의 시더 드라이브에 있는 이리 호수 터키포인트에서 물놀이를 하던 8살 A 군이 갑자기 보이지 않는다는 911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가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찾지 못하다 다음날 오후 2시반쯤 수중 수색한 결과 시더 드라이브 호숫가에서 200미터 떨어진 수중에서 숨진 A 군을 발견했습니다.  

    A 군은 수상부교에서 떠나 해안으로 헤엄쳐 오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같은날 밤 8시쯤에는 알공퀸 남쪽 헤이스팅스 하이랜드에 있는 파피노 호수에서 스카보로에 거주하는 22세 여성이 물에 빠진 뒤 실종됐습니다. 

    다음날까지 이어진 수색 작업 결과 어제 낮 2시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호수에서 튜브 등을 타다 빠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퀸 오브 코치완 BC 페리에서 추락한 남성이 숨지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어제 낮 1시25분쯤 홀쇼베이에서 나나이모로 가는 도중 보웬 아일랜드에서 남성 1명이 바다로 떨어졌다 해양구조대에게 구조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사고로 떨어진건지 아니면 뛰어내린건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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