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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방정부 호텔 격리 거부 벌금 대폭 인상..문제 많다는데도
  • News
    2021.06.03 10:41:48
  • 연방 정부가 해외 입국자에 대한 벌금을 대폭 인상했습니다.  


    사흘 간의 호텔 격리나 코로나 검사를 거부하게 되면 내일부터 5천달러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앞서 3천달러에서 2천달러를 더 높인 겁니다. 


    지난주 정부의 자문 기구가 호텔 격리 의무화를 없애고 격리 계획이 분명하지 않은 경우에만 호텔에 격리시키자고 제안했지만 정부는 이를 수용하는 대신 벌금을 대폭 올리기로 했습니다. 


    연방 정부에 따르면 4월 14일부터 5월 24일 1천 여명이 호텔 격리를 거부해 벌금이 부과됐고, 400여 명은 출국 전 검사나 도착 후 검사를 거부해 벌금을 받았습니다. 


    지난 2월부터 도입된 해외 입국자의 호텔 격리 의무화는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한 건데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또 이를 피해 국경으로 입국하는 사례가 늘면서 비판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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