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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국내총생산, GDP 1.1% 올라..4,5월 둔화 전망
  • News
    2021.06.01 10:37:08
  • 지난 3월 캐나다의 국내총생산 GDP가 1.1% 올랐습니다. 


    지난해 4월 이후 열한달동안 연속 성장했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월보다는 여전히 1% 낮은 수준입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에는 총 20개 분야 중 유틸리티와 매니지먼트 분야를 뺀 18개 분야에서 늘었습니다. 


    특히 주택 건설과 레노베이션 등의 건설업과 부동산, 보건 및 교육, 사회 복지 등 공공 분야와 오일, 개스 분야가 성장을 주도했습니다. 


    그러나 4월에는 다시 경제가 둔화될 전망입니다. 


    3차 대유행에 방역 규제가 강화되면서 소매업과 숙박, 숙식업이 다시 감소하고 제조업과 부동산도 위축되면서 0.8%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3차 유행이 이어진 5월에도 경제가 크게 나아지지는 않겠지만 백신 접종률과 환자 감소, 규제 완화를 들어 하반기에는 국내 경제가 크게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어제 발표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와 크게 다르지 않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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