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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5.25 10: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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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데이 황금 연휴인 지난 주말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강력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1시30분, 블루어와 더퍼린 스트릿 서쪽 월리스 애비뉴 30번지에 있는 집 앞에서 남성 1명이 총에 맞았으며, 다행히 피해자는 생명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10시에는 핀치 애비뉴와 알비온 로드에서 총상을 입은 남성 2명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토요일에는 스카보로의 한 가정집에서 50세 남편과 46세 부인이 숨진 채 발견돼 살인사건 전담팀이 조사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에 특정 용의자는 없다고 밝혀 부부 사이에 발생한 사건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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