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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5.17 12: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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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환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병원 입원 환자수도 느리지만 줄고 있는데 중증 환자는 1천400명 대에서 1천350명대로 떨어진 이후 더 이상 감소하지 않고 있습니다.사망자 수는 40명에서 60명 대 사이를 반복하고 있습니다.각 주별로 보면 온타리오주는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천170명으로, 여드레 연속 2천 명 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이틀 동안엔 2천100명 대에 머물고 있습니다.사망자는 두달여 만에 가장 적은 4명에 그쳤습니다.지역별로 보면 토론토 566명, 필 지역 556명이 나왔고, 욕 지역은 215명, 더럼과 해밀턴에서도 각각 100여 명 씩 늘었습니다.이런 가운데 골프장 오픈 압력을 받고 있는 정부가 이전 발표를 번복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스테이-앳-홈 명령이 끝나는 6월 2일 이전이라도 보건 의료 책임자가 안전하다고 판단하면 즉시 열 수 있다고 오늘 정부가 발표했습니다.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으나 지난주 발표 당시 강경 입장에서 한발짝 물러선 모습입니다.현재 야당은 물론 보수당 내에서도 골프장과 테니스 등 야외 시설을 열어야 한다는 압박이 거세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알버타주는 어제까지 이틀 동안 1천100명 대를 유지했고, 퀘백주는 어제 551명 늘어 앞선 2차 유행때 보다도 더 낮은 수준으로 확진자 수가 감소했습니다.이와는 달리 매니토바주는 신규 확진자가 500명 대를 이어가면서 인구 대비로만 보면 전국에서 최악의 상황에 이르렀습니다.이처럼 알버타주보다 더 상황이 심각해지자 방역 조치를 늦게 취해 확산을 키웠다는 정부 책임론이 대두되고 있습니다.한편, 토론토 시간으로 오늘 정오 기준 전국의 누적 확진자는 1,331,303명, 총 사망자는 24,96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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