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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신규 환자 닷새째 2천명 대..12세~17세 청소년 5월 31일 예약 개시
  • News
    2021.05.14 10:45:26
  • 온타리오주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2천 명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날 대비 2천362명이 늘었는데 지역별로 보면 토론토에서 691명, 필 지역 563명, 욕 지역에서도 224명이 나왔습니다.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도 지난주 3천200여 명에서 2천610여 명으로 감소했습니다. 

    병원 입원 환자는 하루 전 보다 줄었지만 중증 환자는 1명 늘었고, 26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까지 온주에서 677만 여명이 백신 1차분을 맞아  43%의 접종률을 보였으며, 이중 3% 미만인 1만5천 여명이 2차분까지 접종을 마쳤습니다. 

    현재 40세 이상에 대한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인 가운데 12세에서 17세 사이 청소년 예약 일자도 나왔습니다. 

    어제 정부는 12세 이상 청소년과 이들의 가족은 오는 5월 31일부터 사전 예약하고 화이자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처럼 정부가 백신 1차분 접종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의료진과 최초대응자에 대한 2차 접종이 진행되면서 백신 2차분 접종에 대한 정부 계획에 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가 어제 스테이-앳-홈 명령을 2주 더 연장하면서 골프장도 폐쇄한다고 밝히자 곳곳에서 불만들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골퍼와 골프장 업주들은 정부가 야외 활동 재개를 촉구하는 의료진의 조언을 무시한 채 역행하고 있다며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들은 북미 어디에서도 폐쇄하지 않을 만큼 골프장은 안전한데 포드 수상이 골프 후 함께 음료를 마셨다는 친구들의 말만 듣고 폐쇄를 연장했다며 과학적인 근거가 전혀 없는 조치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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