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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5.12 10: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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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와 퀘백주 보건 당국이 라임별을 유발하는 진드기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전문가는 코로나로 인해 올해 특히 하이킹이나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늘었다며 나뭇잎이 많은 땅이나 풀숲을 지날 때, 또는 뒤뜰에서도 진드기가 발견될 수 있다며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문가는 이곳을 찾을 때는 밝은색의 긴팔 상하의에 진드기가 옷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바지 밑단을 양말에 넣고 등산화나 운동화를 신어야 하며, 기피제를 뿌리고, 귀가 후에는 바로 씻으며 물린데가 없는지 살피고 옷도 세탁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진드시에 물리면 떼어내고 이후 오한이나 두통, 물린 부위가 빨간 동그라미 모양으로 변하면 즉시 가정의에게 문의하고, 진드기를 발견하면 사진을 찍어 에틱닷 시에이(Etick.ca)에 보내 후속 조치에 대한 정보를 얻을 것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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