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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4.30 10: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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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욕 지역에서 첫 인도발 이중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중국와 대만을 다녀 온 해외 입국자 2명인데 집과 호텔에서 자가 격리 도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탑승 72시간 내 검사에서 음성을 받았고, 캐나다 입국 후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고 집과 호텔에서 격리 중이었는데 10일 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2명 모두 인도발 이중 변이에 감염됐습니다. 이에 당국은 이들이 호텔 격리 중 감염됐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역학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필 지역에 이어 욕 지역에서 첫 인도발 이중 변이 사례가 확인되는 등 캐나다 전국에서 30여 건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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