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2021.04.29 10:26:56
-
온타리오주 노스욕 영과 쉐퍼드에 있는 에메랄드파크 콘도에서 물난리가 나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동영상 공유 소셜미디어 틱톡에 오른 동영상에 따르면 천장과 계단을 타고 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리고 복도와 유닛, 엘리베이터 까지 온통 물바다가 됐습니다.
건물 외벽에서도 마치 비오듯 물이 떨어졌습니다.
콘도 매니지먼트사인 퍼스트 서비스 레지덴셜은 침수 피해로 전기와 냉난방, 온수가 끊겼다며 24층에서 42층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당시 모든 엘리베이터 운행도 중단됐습니다.
일부 주민은 이번 홍수가 건물 내 상수공급 파이프 파열 때문일 것으로 추정했지만 콘도측은 구체적인 원인이나 피해 규모 등은 전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토론토 스타 보도에 따르면 이 콘도에선 이전에도 유사한 문제가 있었던 알려졌습니다.
No.
|
Subject
| |
---|---|---|
3897 | 2017.07.12 | |
3896 | 2017.07.12 | |
3895 | 2017.07.12 | |
3894 | 2017.07.12 | |
3893 | 2017.07.12 | |
3892 | 2017.07.12 | |
3891 | 2017.07.11 | |
3890 | 2017.07.11 | |
3889 | 2017.07.11 | |
3888 | 2017.07.11 | |
3887 | 2017.07.11 | |
3886 | 2017.07.11 | |
3885 | 2017.07.11 | |
3884 | 2017.07.10 | |
3883 | 2017.07.10 | |
3882 | 2017.07.10 | |
3881 | 2017.07.10 | |
3880 | 2017.07.10 | |
3879 | 2017.07.10 | |
3878 | 2017.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