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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서 60대 남성 AZ 혈전 부작용 보고..7월 중순에서 8월 사이 집단면역 예상
  • News
    2021.04.23 12:25:15
  • 온타리오주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혈전 부작용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온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한차례 맞은 60대 남성이 혈전 증상을 보여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집에서 회복 중에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아스트라제네카 혈전 증상을 보이기는 이번이 네번째입니다.  

    제일 먼저 퀘백주에 사는 55세 이상 여성 1명이 혈전 부작용을 보였고, 이어서 알버타주 60대 남성과 뉴브런스윅주의 30대 1명이 혈전 부작용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전국에서 110만 여명이 이 백신을 맞았으며 아직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온주 보건 책임자는 혈전 부작용이 매우 드물다며 백신 접종을 통한 이득이 부작용 보다 훨씬 더 높다고 재차 강조했고,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 부부도 오늘 낮 오타와의 한 약국을 방문해 이 백신을 맞으며 접종을 독려했습니다. 

    현재 온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 알버타주에서는 40세 이상, 퀘백주는 45세 이상에 이 백신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 백신을 포함 화이자와 모더나를 합해 캐나다 전국에서 1,140만 여 명(27.41%)이 백신을 맞았습니다.  

    온주에서 440만 명이 접종한 가운데 토론토에서만 오늘 오전까지 1백만명 이상이 백신을 접종했고, BC주 180만 여명, 알버타주 158만 여명, 퀘백주는 300만 여명 입니다. 

    한편, 오늘 연방 보건부는 국민의 75%가 한차례 백신을 맞고 20%가 두차례 백신 접종을 마치면 올 여름에는 여러 방역 조칙들이 안전하게 해제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른바 집단 면역이 형성되는 시점인데 당국은 백신 공급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7월 중순이나 8월 사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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