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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성 유학생, 필수 인력에 영주권 우선 제공..5월부터 신청 접수
  • News
    2021.04.15 12:08:01
  • 연방이민성이 필수 인력과 유학생에게 특별 영주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우선 취득권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의료 관련 임시 근로자 2만명과 필수 직종 근로자 3만 명, 유학생 4만 명까지 총 9만 여명이 대상입니다. 

    취업 비자 소지자는 적어도 1년 이상 의료나 정부가 지정한 필수 업종에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합니다. 

    캐쉬어와 주유소 직원, 소매업 판매직과 청소업, 창고 관리, 중장비 운전, 건설 노동자 등 95개 직종이 포함됩니다. 

    유학생은 2017년 1월 이후 캐나다에서 정기 고등 교육을 받은 뒤 졸업한 학생이 해당됩니다.  

    특별 영주권 프로그램 신청은 5월 6일부터 11월 5일까지 또는 9만 명이 채워질 때까지 운영됩니다. 

    또 프랑스어 또는 프랑스어와 영어가 가능한 신청자에 대한 문호도 대폭 넓혔습니다. 

    이민성의 올해 영주권 목표 인원은 40만1천명입니다. 

    그러나 코로나가 장기화하면서 이민자 유입이 어려워지자 정부가 국내 거주 인력을 대폭 수용하면서 목표 인원을 달성해 나가기로 한 겁니다. 

    덕분에 올들어 영주권 취득자 수는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과 2월 두달동안 4만8천여 명이 영주권을 취득해 코로나 이전과 비슷한 수준까지 늘었습니다.  

    코로나가 터진 지난해는 영주권 취득자가 목표의 절반도 안되는 18만5천130명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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