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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4.12 10: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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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온타리오주 노스욕에서 4건의 총기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일요일인 어제 오후 6시쯤 핀치 애비뉴 웨스트와 더퍼린 스트릿 인근 아리스탄 드라이브에서 40대 남성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피해자를 목표로 총을 쏜 것으로 추정한 경찰은 남부 방면으로 달아난 소형의 회색 세단을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같은날 오후 5시30분 제인과 쉐퍼드 애비뉴 웨스트에서도 총성이 울렸는데 피해자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현장에서 탄피들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토요일밤 11시경에는 제인과 쉐퍼드 애비뉴에서 40대 남성이 총상을 입었고, 15분 뒤 제인과 핀치에서는 30대 남성이 수차례 총에 맞아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두 사건이 관련이 있는지 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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