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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4.06 12: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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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와 밴쿠버의 주택 시장이 3월에도 호황을 이어갔습니다.오늘 온타리오주 토론토 부동산협회(TRREB)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3월의 주택 거래량은 1만5천652채로 전년 동기간 보다 97% 급증했습니다.다만 지난해 3월 코로나 봉쇄 여파로 보름동안 거의 모든 거래가 중단된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이 기간 주택(103.5%)과 반단독(98.5%) 이외에 콘도(91.3%)와 타운하우스(90.5%)도 거래가 늘었습니다.평균 거래 집 값도 전년 보다 21% 오르며 110만 (($1,097,565)달러에 육박했습니다.지난달 처음으로 백만달러 ($1,045,488)를 넘어선데 이어 두달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905 지역의 단독 가격이 31% 넘게 상승했고, 반단독과 타운하우스 20%, 콘도도 13.5% 올랐으며, 416 지역도 단독과 타운하우스, 반단독 순으로 12~19% 정도 올랐습니다.반면 416 지역의 콘도만 유일하게 -0.7% 떨어졌습니다.토론토의 벤치마크 가격은 전년 대비 16.5% 상승했습니다.이외에 3월 14일까지의 거래량만 보면 전년 동기간 대비 41% 증가했습니다.협회는 소비 심리 회복과 최저 금리가 주택 거래를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브리티시컬럼비아주 메트로밴쿠버도 유사합니다.밴쿠버부동산 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거래량은 5천703건으로 일년 전 보다 126.1% 증가했습니다.평균 거래 가격도 112만3천300달러로, 지난해보다 9.4%, 전달 대비 3.6% 높은 수준입니다.벤치마크 가격은 전년 대비 18% 오른 17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밴쿠버 협회는 경제 회복과 낮은 이자율에 더해 공간에 대한 수요와 가계 절약이 주택 거래를 늘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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