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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3.30 13: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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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도 조만간 추가 봉쇄 조치가 나올 것으로 보여집니다.오늘 덕 포드 수상은 코로나 신규 확산세와 위중증 환자 증가세가 매우 심각하다며 필요하다면 다시 봉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이어 다가오는 부활절에는 여행이나 이동 또는 모임을 계획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온주에서는 벌써 엿새째 2천 명 넘게 나오고 있습니다.오늘도 2천336명이 나왔고, 또 14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지역별로 토론토에서 727명, 필 지역 434명, 욕 지역에서도 229명이 나왔으며, 더럼과 오타와, 해밀턴에서도 100명 이상씩 늘었습니다.온주는 1월 초 2차 대유행 정점을 찍고 중순 이후 서서히 줄면서 2월 중순 천명 대까지 떨어졌는데 3월초부터 서서히 증가하며 3차 대유행에 진입했습니다.앞서 온주 의료계는 변이 확산이 지금 추세면 4월에는 병원이 한계치에 다다를 것이라며 강한 봉쇄를 요구해 왔습니다.이에 야당은 일찍부터 변이 확산이 지적됐는데도 정부가 늑장 대응하며 3차 대유행을 초래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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