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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UHN 최일선 의료진 4천여 명 백신 미접종.. CEO 직접 접종 독려
  • News
    2021.03.24 10:32:21
  • 환자와 접촉하는 최일선 의료진 수 천여 명이 여전히 백신을 맞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병원 등이 속한 유니버시티 헬스 네트워크의 응급실과 중환자, 코로나 병동 등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4천 여명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자 UHN CEO가 직접 나서 백신 접종을 독려했습니다. 백신 접종 최우선 대상인데도 접종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CEO가 직접 나서자 1천 여 명이 예약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어제까지 UHN의 접종률은 85%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워먼스 컬리지 병원의 접종률은 71%로 우선 접종 대상자 929명 중 664명이 접종을 마쳤고, 노스욕 병원의 경우 의사 접종률 92%를 포함 전체 직원의 67%가 접종했으며, 써니브룩 병원은 의사는 87%, 나머지 대상자의 접종률은 60%로 낮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부에선 의료진이나 병원 스태프가 접종을 거부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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