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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EA 올해도 집 값 오른다 전망..거래량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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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5 12:48:48
  •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호황을 누렸던 주택 시장이 올해도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을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지난 한해 거래량이 55만 여채를 찍었는데 올해는 70만 채까지 급증하며 최고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22년엔 61만여 채로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평균 거래 가격도 올해 $665,000달러, 내년엔 $679,341달러로 16.5% 정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국의 주택 시장은 지난해 12월 이후 2월까지 석달 연속 최고치를 갈아 치우고 있습니다. 

    2월 매매량도 전달 대비 6.6%, 일년 전과 비교해 39.2% 증가했고, 덕분에 평균 거래 가격은 25% 상승한 $678,091까지 치솟았습니다. 

    협회는 토론토와 밴쿠버는 물론 교외 지역에서도 집 값 상승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온주 카티지 지역의 집 값은 일 년 새 35% 치솟았고, 해밀턴과 구엘프, 케임브리지와 브랜트포드 등도 25에서 30% 올랐으며, 몬트리얼과 광역밴쿠버 지역도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협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주택 수요가 꾸준히 급증하는데다 최저 금리가 유지되면서 더 오르기 전에 구매하려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최근엔 콘도 구매자도 다시 늘고 있다며 판매자 시장이  확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집 값 상승의 주된 요인으로 공급 부족을 꼽았습니다. 

    그런데도 올들어 콘도와 아파트 등 다세대 주택 신축이 두자릿 수로 줄었고, 단독 주택도 한자릿 수로 감소해 올해도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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