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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3.15 10: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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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공원에서 놀던 소녀들을 쫒아오며 위협한 남성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지난주 수요일 오후 5시45분쯤, 더퍼린과 블루어 스트릿에 있는 공원에서 소녀 3명 주변을 배회하다 뒤쫒아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0대에서 20대 초반에, 마른 체형인 용의자는 키 177센티미터에 짧은 검은색 머리를 했으며, 범행 당시 푸른색과 검은색이 섞인 자켓과 검은색 바지, 헤드폰에 농구공을 들고 있었습니다. 이날 남성에게 쫒긴 소녀들은 다행히 집으로 안전하게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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