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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2.22 09: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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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일 첫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첫 양국 정상회담으로, 화상으로 진행되는 회담에서는 코로나19 대응과 기후 변화, 경제적 유대관계 등 상호 관심 분야에서 두 정상이 공동의 노력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이틀만인 지난달 22일 트루도 총리와 전화 통화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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