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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필, 욕 지역 '스테이 앳 홈' 연장..색깔별 순차적 재개한다
  • News
    2021.02.08 13:31:16
  • 토론토와 필, 욕 지역은 영업 활동을 재개하기까지 더 기다려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온타리오주는 오늘 스테이 앳 홈, 외출제한령을 연장하고 향후 해당 지역의 색깔에 따라 순차적으로 영업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단 토론토와 필, 욕 지역은 오는 22일까지 외출제한령이 이어집니다. 

    이어 이번주 봉쇄가 해제되는 해이스팅 프린스에드워드와 킹스턴. 프론트낙과 레녹스, 애딩턴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16일까지 적용됩니다. 

    정부는 16일과 22일 이전에 각 지역의 코로나 상황을 면밀히 살핀 뒤 색깔을 지정하면서 영업 재개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색깔별 안전 수칙도 약간 수정했는데 앞서 그레이존일 경우 모든 소매업소는 문을 닫아야했습니다. 

    하지만 수정된 그레이존에서는 소매업소도 동시 인원을 25%로 제한할 경우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실외에서도 거리두기를 지킬 경우 10명이 모일 수 있으며,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장하고 있습니다.  

    온주 정부는 변이 바이러스가 의료 시스템을 위협하는 만큼 아직 방역 고삐를 늦춰서는 안 된다며 개인 방역 조치를 준수해 줄 것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퀘백과 알버타, 노바스코샤주가 오늘부터 일부 방역 규제를 완화했습니다. 

    퀘백주는 색깔에 따라 비필수 소매업소의 영업 활동을 재개하지만 야간 통금은 그대로 유지합니다. 

    알버타주는 식당 내 영업을 허용하고, 스포츠 활동을 재개하며 청소년 팀별 운동도 시작되는데 다만 실내 모임 금지는 당분간 유지되고 실외 모임은 10명으로 제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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