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보건 당국이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욕 지역에 있는 초등학교 22곳과 고등학교 8곳을 대상으로 무증상자를 검사한 결과 지금까지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학생과 교직원 3천200명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확진자로 파악된 12명은 마캄에 있는 콥파드 글렌과 마캄 게이트웨이 공립학교 등 3곳에서 나왔으며, 3명은 번 지역, 2명은 스토프빌에서 확인됐습니다. 이번 검사에 뉴마켓과 이스트 귈름버리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지난달 말부터 토론토와 오타와, 필 지역 학교들을 대상으로 무증상 진단 검사를 진행한 결과 지난 17일까지 5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