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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12.10 10: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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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시가 내년도 재산세를 5%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내년 평균 재산세가 104달러 오른 1천853달러로 예상되는데 예를 들어 160만 달러 주택 소유주는 올해보다 146달러를 더 내고, 68만8천달러 콘도 소유주는 64달러, 1백만달러짜리 상업용 부동산 소유주는 166달러를 더 부담해야 합니다. 시 당국은 새 예산안이 전년 보다 1% 줄었지만 연방정부 지원금이 당초 예상한 6천만 달러에서 1천600만 달러로 줄어 재산세 인상이 불가피했다며 예비비 3천400만 달러를 활용, 인상폭을 12%에서 5%로 낮췄다고 강조했습니다. 내년 밴쿠버 시 예산은 16억 달러인데 이중 절반이 넘는 59%가 재산세에서 충당되고, 21%가 공공요금, 5%는 라이센스와 개발 수수료, 4%는 주차료에서 거둘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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