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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12.09 12: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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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현행 0.25%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최근의 지역 봉쇄가 경제 회복을 방해하지만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면서 유가가 오르고 있으며, 백신 출시 소식도 긍정적이라고 전했습니다.전염병이 끝날 것이란 기대가 커지기 때문인데 다만 백신 접종이 널리 보급되기까지 고르지 못한 경제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중은은 덧붙였습니다.앞서 중은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수축이 완전히 회복되는 시점을 2023년으로 예상한 만큼 최저 기준 금리도 그때까지 유지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습니다.업계 전문가는 우리의 일상이 코로나19 이전 시점으로 돌아가고 경제가 정상화하는데 백신이 핵심이라며 모든 것이 예상대로 진행되면 기업 투자와 소비 심리가 회복되고 지출이 늘며 경제 회복 속도로 빨라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한편, 중은의 차기 통화정책 회의는 내년 1월 말이며, 경제 전망도 함께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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