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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신규 환자 또 사상 최다..욕, 할튼, 해밀턴도 적색존
  • News
    2020.11.16 13:32:47
  • 코로나 5.jpg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열하루째 신규 환자가 1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난 토요일에는 새로 1천581명 늘어 가장 많은 수가 나왔습니다. 

    지역별로 사흘간의  확진자 수는 토론토가 1천368명, 필 지역 1,197명이며, 욕 지역에서도 425명 발생했습니다. 

    병원에 입원한 환자 수가 50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온주에서는 오늘부터 색깔별 제한 조치 기준이 강화됐습니다. 

    온주 의사 협회와 공중보건팀이 정부의 느슨한 기준을 지적한데다 최악의 예측 모델이 나오자 기준을 조정한 겁니다. 

    이에따라 인구 10만 명당 100명이 아닌 40명이 발병하거나 확진율이 10%가 아니고 2.5%만 되더라도 적색존으로 분류됩니다. 

    여기에는 토론토와 필 지역에 이어 오늘부터 욕 지역과 해밀턴, 할튼 3곳이 포함됩니다. 

    적색존의 경우 음식점과 술집은 영업 가능한데 실내 수용 인원은 10명을 넘으면 안되고, 헬스장 동시 수용인원도 10명으로 제한되며, 스트립 클럽과 영화관 등은 문을 닫아야 합니다. 

    음식점은 전 고객의 연락처를 받고, 한 테이블에는 최대 4명만 앉을 수 있으며, 9시에 마지막 주류 주문을 받고 10시에는 문을 닫아야 합니다. 

    한편, 오늘 토론토 시는 소상공인 지원책이 절실하다며 연방정부에 조속한 지원 승인을 촉구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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