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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3.11 08: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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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봄 방학을 맞아 온타리오주 경찰이 살얼음 물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경찰은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얼음이 녹아 얇아지면서 물에 빠지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데 문제는 수온이 매우 낮아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어제 아침에도 애쉬브리지 베이에서 애완견을 산책시키던 남성이 실수로 얼음에 미끄러지며 물에 빠졌습니다.당시 호수 깊이는 남성의 허리정도로 깊지 않았으나 남성은 다리가 굳어 한발짝도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때마침 인근을 지나던 주민들이 남성을 발견해 다행히 구조될 수 있었으며 남성은 현재 안정을 되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은 이 남성이 물속에 10분정도 빠졌는데도 저체온증을 보였다며 얕은 물가라도 호수나 강가 주변에서는 항상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 경찰은 봄 방학을 맞아 물가 주변을 찾는 가족들은 특히 자녀들이 얼음 위를 걷다 물에 빠지거나 미끄러질 수 있다며 미리 당부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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