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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11.13 12: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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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노스욕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한인 업소가 몰려있는 스틸 애비뉴 100번지 쏜힐 플라자에서 발생했습니다.총격 사건이 발생한 것은 어제(12일) 저녁 6시35분쯤 입니다.이 곳 주차장에서 수차례 총에 맞은 남성은 인근 업소로 들어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미시사가에 거주하는 35세 마이크 코스타는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욕 지역 경찰은 데쉬캠 동영상을 가진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2주 전에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며 불안하다고 호소했습니다.이날 코스타는 앞서 2011년 백만장자 살인 사건과 관련 주요 참고인이었는데 당시 경찰관이던 형제가 위증해 도운 것으로 알려졋습니다.2015년에는 마약 관련 14건의 혐의로 기소됐으나 기각되기도 했습니다.이어 밤 8시에는 에코비코의 키플링 애비뉴와 파노라마 코트에서 20대 남성이 총에 맞았습니다.피해자가 크게 다치기는 했으나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은 총격범이 키플링 애비뉴 남부 방면으로 도주했다며 쫒고 있다고 전했습니다.한편, 올들어 토론토에서 발생한 총기 살인은 37건입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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