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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일파티, 식당서 집단 감염..할로윈파티 주최자 기소
  • News
    2020.11.11 11:58:04
  • 생일 파티와 식당에서 집단 감염이 나오고 있습니다. 

    퀘백주 나발에 사는 한 가족이 사촌들을 초대, 어른 8명과 어린이 5명이 모여 즐겁게 생일 파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어른 6명과 어린이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날 사촌들까지 세가족이 모였는데 초대 받은 사람 중 1명이 무증상이었던 겁니다. 

    이후 직장과 학교 등에서 100여 명이 자가 격리에 들어가고 진단 검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당국은 소규모 가족 모임이나 지인 모임은 심리적 편안함 때문에 특히 더 감염되기 쉽고, 지역 사회로도 빠르게 전파된다며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키치너 식당.jpg


    온타리오주 키치너에 있는 한 식당에서도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알가브 식당을 다녀간 뒤 6명이 줄줄이 감염됐는데 사교 모임이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10월 28일에서 11월 4일 사이 이 곳을 다녀간 손님 175명이 바이러스에 노출됐다며 마지막 방문일 기준 14일 동안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지 살피고 검사 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 식당은 현재 문을 닫고 당국에 협조하고 있습니다. 

    온주 런던에서는 웨스턴 대학교 인근에 있는 주택에서 대규모 할로윈 파티를 연 2명이 기소되기도 했습니다. 

    10명 제한인 모임 금지 명령을 어기고 100여 명 이상이 모여 대규모 파티를 연 23세 남성이 주최 혐의로 기소돼 최소 1만 달러 벌금에 직면했으며, 파티에 참석한 24세 남성도 벌금 750달러에 처했습니다. 

    이들 2명은 웨스턴 대학생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할로윈 파티발 감염자 수는 3명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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