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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3.02 07: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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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에 중독돼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남아가 끝내 숨졌습니다. 지난달 22일 알버타주 에드먼튼의 한 가정집에서 아이들 5명이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는데 하루 뒤인 월요일 8개월된 여아가 숨졌습니다. 당시 여아와 함께 중태에 빠진 아동 중에서 2살난 여아의 오빠가 지난주 목요일 끝내 숨졌습니다. 남아가 숨진 날은 여동생의 장례식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한편, 이들 가족은 베드벅스를 없애기 위해 파키스탄에서 들여온 불법 살충제를 침실에 두었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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