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다운타운 영 스트릿 552번지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매장이 문을 닫고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근무했으며,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모든 직원들이 자가 격리 중입니다. 이밖에 영 스트릿 3501번지에 있는 로블로에서 지난달 20일과 29일 마지막으로 근무한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푸드 베이직과 메트로 등 식료품점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써리에서는 킹 조지 블루버드 7550번지에 있는 수퍼스토어에서 지난달 29일까지 일한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길포드 104 애비뉴 14650번지에 있는 수퍼스토어에서도 30일 마지막으로 근무한 직원 1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