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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2.23 08: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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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노스욕 쇼핑 센터에서 발생한 성추행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금요일 오전 11시10분쯤 영 스트릿과 쉐퍼드 애비뉴에 있는 엠프레스 워크 쇼핑몰에서 22살 여성에게 접근해 성추행했습니다.그러나 마침 누군가가 이 장면을 목격하자 현장에서 달아났습니다.이에 경찰은 폐쇄회로에 찍힌 용의자의 인상 착의를 공개하고 이 남성에 대해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제보를 부탁했습니다.한편, 경찰은 최근들어 영 스트릿과 핀치 애비뉴, 쉐퍼드 애비뉴 인근에서 중국 출신의 성매매 여성들이 연이어 한 흑인 남성에게 강간 절도 피해를 입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피해자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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