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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7.13 08: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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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6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캐나다의 유명한 남성 중창단이 오캐나다 가사를 바꿔 불러 논란이 뜨겁게 일고 있습니다. 이날 한 테너는 솔로 부분에서 최근의 흑인 인권 운동을 빗대 '올 라이브즈 매터'라고 개사해 불렀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흑인 인권 문제를 전 세계인에게 알린 기회였다고 호응하는가 하면 또 다른 한편에서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한 나라의 국가를 개사해 부르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부끄럽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찬반 논란이 뜨겁게 일자 남성 중창단은 국가를 바꾼 것은 물론 정치적 논란을 끌어 들여 문제를 일으킨데 대해 사과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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