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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우정국 직장폐쇄 월요일로 연기..소규모 업체들 문 닫을 위기
  • News
    2016.07.07 07:24:27
  • 내일로 예정된 우편 업무 중단이 일단은 다음주 월요일로 연기됐습니다.?


    어제 연방정부가 공사와 노조측에 중재를 요청하자 사측이 이를 받아들이며 직장폐쇄 일자를 다음주 월요일로 미뤘습니다. ??


    그러나 노조측이 오늘 연방 정부의 제안을 사양한다고 밝혀 내일부터 주말동안 양측이 극적 타결을 이루지 않는 한 월요일부터 우편 배달이 전면 중단될 예정입니다. ? ?


    이에 다음주부터 배달 중단?사태가 우려되는 가운데 우편 배달에 의존해 오던 온라인 쇼핑업체 등 소규모 업체들이 대안을 찾느라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


    온라인 쇼핑은 이미 75%가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캐나다국영방송 CBC에 따르면 일부 업체들은 우체국이 닫기 전 미리 배송을 끝내고 있고, 일부는 돈이 좀 들더라도 사설 우체국을 이용하는 방안을 택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또 다른 한편에서는 우체국 파업이 시작되면 손을 놔야 하는 곳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번 사태와 관련해 노사 양측이 임금과 직장연금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보다 앞서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는 이번 우정국 사태와 관련해 직장복귀령을 발령하지 않겠다며 정부가 개입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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