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욕 지역 당국이 리치몬드힐 지하철 확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리치몬드힐 연장선이 토론토 릴리프 노선에 떠밀려 뒤로 미뤄지자 당국이 직접 나서서 주정부와 연방정부에 지원을 촉구하고 나선겁니다. ?

이를 위해 욕 지역 당국은?영서브웨이나우 닷 씨에이 (YongeSubwayNow.ca) 온라인 사이트를 개설해 오늘부터 주민 서명 운동을 벌인다며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

이어 다음달부터는 총 예산 2만5천달러를 들여 광고와 점포 간판 등을 통해 캠페인을 벌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핀치역에서 7번 고속도로까지 5개역 확장 노선에 드는 총 예산은 40억달러로 추정되며, 앞서 온주 정부는 계획과 디자인 예산으로 5천5백만달러 지원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

이와 관련해 마캄 시장은 핀치역 북부 연장선이 수십년 전부터 논의돼 왔다며 현재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투자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리치몬드힐 연장선은 핀치역을 시작으로 컴머와 스틸스, 클락, 랭스탶, 리치몬드힐 센터까지 이어지는 구간입니다.?

한편, 다운타운 릴리프 노선에 드는 총 예산은 68억달러이며,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 TTC는 앞서 발표한 대로 릴리프 노선이 최우선 추진 프로젝트라고 제차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