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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7.04 10: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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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곳곳에 기생하는 세균과 바이러스 들이 몸에 해롭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보스턴의 지하철 의자와 손잡이, 기둥 이외에 개찰구 등에서 샘플을 체취해 분석,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 대다수가 사람의 손이나 호흡을 통해 옮겨졌으며, 이들은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들 세균들이 인체에 침입하지 않는다고 전문가는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전염병이나 독감이 유행할 때는 감염 우려가 있다며 평소 지하철을 이용한 후에는 손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외에 평소에도 외출 후, 식사 전이나 코와 입을 만지기 전에는 깨끗이 손을 씻어 줄 것을 조언했습니다.?
한편, 최근 조사에 따르면 우리가 늘 이용하는 스마트폰이 심각한 세균 덩어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업계 관계자는 부드러운 천이나 솜으로 스마트폰 표면을 자주 닦아주고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 있을 때는 물 또는 알코올을 천에 살짝 묻혀 닦아 줄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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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닦을 때는 코드 등 외부 전원 장치는 모두 뽑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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