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파크 위원회가 잉글리쉬 베이에 여름용품 대여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대여 프로젝트는 올해와 내년 2년 동안 진행되며, 향후 제리코 비치 등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위원회에 따르면 파라솔은 한시간에 3달러, 일일 대여비는 10달러이고, 의자는 한 시간에 5달러, 일광욕 의자는 한 시간에 7달러로 시작됩니다. 위원회는 해변용품 대여 시스템이 요즘 글로벌 트렌드라며 이를 통해 여행 온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