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EI 수급자가 두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오늘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의 실업급여 수급자 수는 538,400 명으로 한달 전 대비 4,900명, 즉 0.9%가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EI 수급자 가운데 일자리를 찾은 경우와 수급 일정이 완료된 경우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

전국에서 온타리오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감소율이 가장 컸습니다.?

온주의 EI 수급자는 137,600명으로, 한달 전 보다 2.4%, ?일년 전 대비 6.8% 감소했습니다.?

비씨주는 50,540명으로, 한달 전보다 2.2%, 일년 전 보다 2.3% 감소했으며, 특히 여성의 수급율이 크게 줄었습니다. ?

반면 알버타주의 EI 수급자 수는 67,860명으로, 3월 대비 1.2% 늘어나고, 일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52.2%가 급증했습니다. ??

연령별로 보면 3월 대비 4월 한달 동안 EI 수급자 수가 전 연령층에서 감소했습니다.?

다만 일년 전과 비교하면 EI 수급율이 2.4% 늘었는데 이 중 15세에서 24세는 4.2%, 55세 이상이 3.6% 증가하며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이처럼 정규 수급자가 감소한데 반해 신규 신청자와 갱신 신청자는 1.8% 증가했습니다.?

특히 온주 4.6%, 알버타주도 0.8% 늘었으며,?반대로 비씨주는 3.6%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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