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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6.21 0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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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공립도서관 안에서 10대 여학생을 성추행한 남성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어제 오후 2시30분쯤 페어뷰몰 도서관 안에서 14살 여학생 옆에 앉아 부적절한 성적 농담을 던지며 치근덕 거리더니 잠시후 성추행을 시도했으며, 이후 여학생을 뒤쫒기도 했습니다. 이에 두려움과 위협을 느낀 피해 여학생이 남성을 피해 다시 도서관으로 들어와 경찰에 신고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찍힌 폐쇄 회로를 공개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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