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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6.02 07: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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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정부가 토론토 다운타운 신규 지하철 노선에 1억5천만달러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신규 노선에 한발자국 다가갔지만 이 자금은 공사 대금이 아닌 디자인 비용에 불과하며, 개통되기까지도 12년에서 15년이 걸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로운 신규 노선은 '릴리프 노선'으로도 불리는데, 현재까지는 2호선 페잎 역에서부터 남서쪽으로 이어지며 1호선의 퀸 역과 오스굿 역을 잇는 구간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TTC 에 따르면 지하철 이용 승객이 급증하며 1호선 영-유니버시티 다운타운 노선은 한 시간에 평균 2만6천여명이, 출퇴근 시간대에는 2만8천여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숫자는 2031년이 되면 4만여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시 당국은 추정했습니다.
지금까지 다운타운 신규 노선 확충안에 대한 논의는 끊임없이 이어져왔으나 예산이 없어 추진을 못하다 이번 온주 지원으로 힘을 받게 된 겁니다.
이에 토론토 시는 이번달 안으로 상임위원회를 여는 한편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다음달 중순쯤 시 의회에 신규 계획안을 상정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공사에 드는 비용을 확보해야 한다는 큰 과제를 떠안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아침 출근길 지하철 철로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야했습니다.
이에 시민들은 지하철이 고장나지 않도록 보수 관리를 충실히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TTC 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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