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2016.05.27 08:42:38
-
알버타주 법원이 친구 5명을 살해한 매튜 드 구르드에게 형사상 책임이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법원은 드 구르드가 범행 당시 심각한 정실분열증을 앓고 있었다며 징역형 대신 정신병원행을 명령했습니다.
드 구르드는 당시 하우스 파티에 있던 친구들이 적으로 보였다며, 이들을 죽이지 않으면 자신이 죽을 것 같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 간부의 아들로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던 드 구르드는 변호사를 통해 피해자 가족들에게 사죄를 전하고 치료 의지를 표명했으며, 피고 부친도 아들 치료에 전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피해자 가족들은 우리 모두가 평생 악몽 같은 슬픔을 앉고 살아가야 한다며, 더 이상 이같은 참극이 벌이지 않도록 정의 구현을 촉구했습니다.
이외에도 검찰이 드 구르드의 가석방 신청을 최대한 늦추기 위해 위험인물 최상위 수준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o.
|
Subject
| |
---|---|---|
11517 | 2022.05.13 | |
11516 | 2022.05.13 | |
11515 | 2022.05.13 | |
11514 | 2022.05.13 | |
11513 | 2022.05.12 | |
11512 | 2022.05.12 | |
11511 | 2022.05.12 | |
11510 | 2022.05.12 | |
11509 | 2022.05.12 | |
11508 | 2022.05.11 | |
11507 | 2022.05.11 | |
11506 | 2022.05.11 | |
11505 | 2022.05.11 | |
11504 | 2022.05.11 | |
11503 | 2022.05.11 | |
11502 | 2022.05.11 | |
11501 | 2022.05.10 | |
11500 | 2022.05.10 | |
11499 | 2022.05.10 | |
11498 | 2022.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