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27번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2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27번 고속도로와 렉스데일 블루버드에서 운송 트럭과 덤프 트럭, 승용차가 차례로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56세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렉스데일 블루버드로 진입하던 볼보 트럭이 덤프 트럭을 들이받았고 이 충격으로 앞에 있던 혼다와 추돌한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으며, 목격자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제 오후 2시쯤에는 27번 고속도로와 험버 컬리지 블루버드 근처에서 덤프 트럭과 승용차 2대가 연이어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3명이 부상 당했으며, 경찰이 옥빌 출신인 21살 알버트 오포크씨를 난폭 운전에 의한 사망 혐의로 기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