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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주택 거래 4월 역대 최고 수준..집 값 광역밴쿠버 25%, GTA 12.6% 올라
  • News
    2016.05.16 07:41:29
  • 지난달 캐나다 전국의 주택 시장이 뜨거웠습니다. 


    지난 한달동안 전국에서 주택 6만9백52채가 거래돼 4월 중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거래총액만 3백4억달러에 달했습니다.  


    오늘 전국부동산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의 주택 매매율이 일년 전과 비교해 평균 10.3% 증가했습니다. 


    전국의 평균 집 값은 $508,097로 일년 전 대비 13% 올랐습니다.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브리티시컬럼비아주와 온타리오주 토론토 지역이 전국의 주택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지난 일년 새 BC주 집 값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일년 전과 비교해 프레이저밸리 지역은 28%, 밴쿠버 21%, 빅토리아도 15% 비싸졌습니다. 


    온주에서는 해밀턴 지역이 일년 전 대비 17% 올랐고, 토론토는 15.8%, 윈저-에섹스 지역도 16.3% 올랐습니다.     


    한달 전인 3월과 비교해 전국의 매매량은 3.1% 늘었습니다. 


    한편, BC주에서는 돈 많은 중국인들이 몰리며 집 값 상승을 부추긴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포인트 그레이에 있는 3천1백만달러짜리 초호화 주택은 '티안 유 저우' 이름의 중국계 유학생이 99%를 소유했고, 여성 사업가인 쿠이 펭씨가 나머지 1%를 소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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