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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5.16 06: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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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메트로 밴쿠버 시가 어제부터 물사용 1단계 조리를 시행했습니다.
예년보다 2주 앞당겨졌습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위반 시 경고 대신 최고 5백달러의 벌금을 낼 수 있습니다.
1단계에서 주택가는 짝수 주소일 경우 월요일과 수요일, 토요일 새벽 4시부터 아침 9시까지 정원에 스파클링을 이용한 물 공급이 가능합니다.
홀수 주소지는 화요일과 목요일, 일요일 새벽 4시부터 9시까지입니다.
상가 지역은 새벽 1시부터 6시까지만 물 공급이 가능한데 짝수 주소지는 월요일과 수요일에, 홀수 주소지는 화요일과 목요일에 가능합니다.
또 금요일 새벽 4시부터 아침 9시까지는 모든 상가 지역에서 물을 공급해 줄 수 잇습니다.
시는 지난해 같은 물 부족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절하기 위해 물사용 금지 기간을 2주 앞당기고 뒤로 2주 늘려 10월 15일까지 진행한다며 주민들이 이를 잘 지켜준다면 단계 상향 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시 당국은 지난해 물부족으로 인해 물사용 조치를 3단계까지 올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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