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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니 오늘 9개월만에 79센트선 넘어..쿠웨이트 원유 생산직 파업이 원유 가격 올려
  • News
    2016.04.19 10:31:10
  •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으로 캐나다 달러 루니가 미회 1달러당 79센트를 넘어섰습니다. 


    쿠웨이트 석유노동자들의 파업이 오늘까지 사흘 연속 이어지면서 생산량이 줄자 국제 유가가 올랐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오늘 루니는 오전 장중 한때 79.02 센트에 거래됐으며, 국제 유가도 미화로 1달러 42센트 오른 $42.61에 거래됐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 주말 주요 산유국들이 카타르 도하에서 회동을 갖고 원유 생산량 조절 합의에 들어갔으나 실패하면서 국제 유가 추락이 예견됐었습니다.   


    그런데 쿠웨이트 정부가 저유가로 인해 임금을 삭감하면서 석유 노동자들이 파업에 나서자 원유 생산량이 감소한 겁니다.  


    이로인해 국제유가가 오르고 루니도 덩달아 뛴 가운데 이들 노동자들의 파업이 언제까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전문가는 파업과는 무관하게 산유국들이 동결에 합의만 하더라도 국제 유가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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