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온타리오주 토론토 401 고속도로와 베이뷰 애비뉴에서 차량 한대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으며, 사고 차량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저녁 7시30분쯤 401 고속도로 동부 방면으로 향하던 차량이 베이뷰 애비뉴로 진입하는 도중 뒤집어져 불이 붙었으며 당시 차 안에 운전자가 갇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이후 경찰이 현장 주변의 통행을 막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