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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회사 사장 캐나다 태생 보다 이민자 더 많아..이민 5년~7년차부터 사업 준비
  • News
    2016.03.21 10:12:55
  • 이민자 출신이 캐나다 태생보다 더 많은 개인회사를 운영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오늘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민 온지 10년이 지난 이민자들이 개인회사를 운영하는 비율이 캐나다 출신 보다 조금 더 높았습니다.  


    통계청이 2010년 개인사업체 소유를 조사한 결과 이민 역사가 10년에서 30년인 이민자의 6%가 개인사업체를 소유했습니다. 


    반면 캐나다 태생은 5%로 조사됐습니다.   


    정착한 지 10년이 안된 이민자들은 개인사업체 운영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개인 회사들이 유급 직원을 고용하는 측면에서는 이민자와 캐나다 태생 사이에 반대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민자가 사장인 회사는 유급 직원이 평균 4명인데 반해 캐나다 태생이 사장인 회사는 평균 7명 이 유지됐습니다. 


    개인회사 업종을 보면 이민자 출신 회사는 전문 과학, 기술 서비스, 소매업, 식음료, 운송 창고업 순으로 가장 많았고 이들 4개 업종이 전체의 절반 수준인 45%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캐나다 출신이 이들 4개 업종을 운영하는 비율은 30% 로 낮았습니다.   


    이외에도 의료, 사회복지 분야가 7.2%, 건설 분야도 이민자가 사장인 비율이 7.3%를 차지했으나 건설업은 캐나다 태생이 14%로 이민자보다 훨씬 더 높았습니다.  


    자영업도 이민자가 캐나다 태생 보다 높았습니다.   


    자영업 업종은 이민자와 캐나다 출신 공히 부동산과 임대, 리스 분야가 전체에서 30%를 넘어서며 가장 높았습니다. 


    이중 이민자는 35%로 33%인 캐나다 태생보다 조금 더 놓았습니다. 


    다음은 관리 지원, 폐기물 서비스 분야가 13%, 의료 및 사회 복지도 7.7%로 이민자가 높았습니다. 


    그러나 농어업과 산림업 관련한 자영업 분야는 거의 대다수가 캐나다 태생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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