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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위험군 전립선암 환자 수술 서두르지 말아야..BC,AB주 환자 절반 이상 수술 권해
  • 손희정기자
    2015.11.03 10:30:27
  • 캐나다 남성들에게서 가장 많이 발병하는 암이 전립선암입니다. 

    그 만큼 치료 방법이 널리 잘 알려졌는데 국내에서는 거주 지역에 따라 치료 접근법이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전립선암 연구회가 어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매니토바와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주에서는 저위험군에 속하는 진단 환자 4명 중 3명에게 즉각적인 치료보다 종양의 크기를 지켜보며 관찰하는 접근법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브리티시컬럼비아와 알버타, 사스카추완, 노바스코샤주는 환자의 절반 이상이 즉각 수술을 하거나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저위험군인데도 수술이나 방사선과 같은 치료를 받게 되면 몸에 좋기보다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겁니다.  

    종종 이들 치료법이 발기부전과 요실금등의 부작용을 낳다는다 지적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  

    이에 전문가는 저위험군 전립선암 대부분은 별 문제가 나타나지 않고 특히 진행 속도가 느려 굳이 부작용을 유발하는 수술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한 조사에 따르면 요즘 미국에서도 저위험군 전립선암 환자에 대한 치료법이 수술에서 관찰법으로 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캐나다에서는 매년 남성 2만4천여명이 전립선암 진단을 받으며, 이 가운데 4천1백여명이 숨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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