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온주 신규 확진 800명 육박..전국 신규 확진 40% 급증
  • News
    2020.10.08 12:36:34
  • 온타리오주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800명에 육박했습니다.  

    줄선 주민들.jpg


    전날 대비 어제 오후 4시까지 온주의 신규 확진자 수는 797명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10월 2일 732명이 가장 많았는데 이를 또 갱신하며 재유행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핫스팟 지역은 특히 심각합니다. 

    토론토에서만 265명, 오타와에서도 182명이 나왔고, 필 지역 134명, 욕 지역에서도 78명 늘었습니다. 

    확진자 중 4명이 사망했으며, 2명은 장기요양원에서 1명은 20~39세 사이로 확인됐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병원에 입원한 환자 수도 206명으로 늘었으며, 47명이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온주의 누적 확진자는 56,742명, 총 사망자 수는 2천 99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퀘백주에서는 900명 대로 줄어든지 하루만에 다시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기다리는 사람들.jpg


    퀘백주는 앞서 지난 6일 역대 가장 많은 1,364명이 나오는 등 닷새 연속 네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주정부는 광역 몬트리올에 집중됐던 1차와 달리 이번에는 주 전체에서 확산되고 있다며 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모든 주민들은 가급적 집에 머물 것을 당부했습니다. 

    연방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일주일간의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2천52명으로 전주 대비 40% 증가했습니다. 

    7월과 비교해 무려 10배가 급증했습니다.  

    한편,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36,609,346명, 총 사망자 수가 1,068,059명인 가운데 캐나다는 누적 확진자 수로 26번째로 많고, 치명률(5.5%)로는 10번째로 높았습니다.  (이미지:CTV)

댓글 0 ...

http://www.alltv.ca/67004
번호
제목
1382 2020.11.11
1381 2020.11.10
1380 2020.11.09
1379 2020.11.06
1378 2020.11.05
1377 2020.11.04
1376 2020.11.03
1375 2020.11.02
1374 2020.10.30
1373 2020.10.29
1372 2020.10.28
1371 2020.10.27
1370 2020.10.26
1369 2020.10.23
1368 2020.10.22
1367 2020.10.21
1366 2020.10.20
1365 2020.10.19
1364 2020.10.09
2020.10.08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