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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신규 확진 700명 역대 최다..토론토서만 344명
  • News
    2020.09.28 11:56:30
  •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재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 대로 진입하더니 어제 700명으로 늘면서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이전 최다 4월 24일 640명)  

    한달 새 신규 환자 수가 122명에서 700명으로 6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도 5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특히 토론토와 필 지역의 확산세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토론토에서만 34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전날 137명에서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필 지역 104명, 오타와에선 89명, 욕 지역에서도 5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 수도 128명으로 늘고, 중증이나 위중한 환자도 46명으로 증가했습니다. ) - NO AUDIO

    (이전 이틀 간 신규 확진자 926명 중 토론토에서 268명, 필 지역 241명, 오타와 103명, 욕 지역에서도 101명 늘었습니다.  )-NO AUDIO

    정부는 이미 예상된 수치라고 밝히고 있지만 당국의 통제를 벗어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온주 병원 협회는 광역토론토와 오타와는 경제적 타격이 있더라도 규제를 2단계로 다시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대학의 전문가들은 다음달 중순이나 말에는 온주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천 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퀘백주는 전날 896명에 이어 750명이 늘었습니다. 

    몬트리얼 245명, 퀘백 시에서 125명이 나오자 당국은 위험 수준을 오렌지에서 빨간색으로 조정하고 추가 방역 조치를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지난주 금요일 일일 신규 확진자가 98명 늘고, 153명 증가한 알버타주에서는 병원 관련 집단 감염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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