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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경제 재개 '찔끔' ..임대료 어쩌나
  • News
    2020.05.01 13:12:36
  • 온타리오주 정부가 오는 월요일부터 비필수 부분 영업 재개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오늘도 모두가 기다리는 재가동 일자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우선 오는 월요일에는 가든센터의 픽업과 배달, 잔디 관리 및 조경, 학교와 유치원 등 필수 공공 건물의 건설과 자동차 세차, 자동차 딜러쉽 (사전 예약 제한)  규제를 해제했습니다.  

    골프장과 마리나는 개장은 아니고 개장을 위한 준비는 허용했습니다. 

    계절에 영향을 받는 직종을 우선 제개한 것으로 보입니다. 

    덕 포드 온주.jpg


    임대료 지불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속이 타들어가는 가운데 온주 정부는 연방정부의 임대료 지원이 다음주 말쯤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오후 4시까지 온주는 신규확진자 421명이 추가됐습니다. 

    누적확진자는 16,608명이며, 사망자는 39명 늘어 1,121명을 기록했습니다. 

    장기양로원의 사망자는 오늘도 증가하고 있고, 새로 집단 감염이 나온 양로원도 추가됐습니다. 

    온주에서 병원에 입원 환자는 어제 처음으로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토론토 스타의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기준으로 누적확진자는 17,522명, 총 사망자는 1,191명입니다. 

    한편, 알버타주는 이르면 이번주말부터 골프장과 공원 같은 야외 활동을 우선 재개하고,  의류와 가구, 서점과 미용실, 보육원 등은 14일부터 재가동한다고 전했습니다. 

    뉴펀드랜드주가 오늘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해제한 가운데 앞서 사스카추완과 퀘백, 매니토바주는 경제 재가동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미지:토론토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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