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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한인회 삼일절 행사 취소..교회들 모임 자제 촉구
  • News
    2020.02.25 09:18:29


  • 한국에서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며 한인사회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의 토론토 한인회는 오는 3 월 1 일로 예정된 “제 101 주년 기념 삼일절 기념식”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한인회는 한국의 감염자 폭증으로 인해 대규모 행사를 지양하고 있다며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해 삼일절 기념식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인회는 동포 여러분들께서는 개인 위생에 유념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인회는 앞서 설날 대축제 행사를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토론토의 대형 교회들이 공적 모임을 최대한 줄일 것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영락교회는 주일예배와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이외의 모든 공식 모임과 체육활동 및 소그룹 모임을 2주간 갖지 않기로 했습니다. 

    최근 한국을 다녀오시거나 한국에서 방문하시는 분들은 자발적으로 2주간 자가격리를 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큰빛교회는 교구별, 초원별, 목장별로 최근 3주 안에 한국과 중국, 아시아지역, 중동과 이스라엘 지역 등을 방문하거나 여행한 분들과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격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침이나 발열, 호흡기 질환이 있는 분들은 예배와 모임에 참석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들 교회는 2주 후의 상황을 검토하며 추후 대처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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